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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정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미국 달러 환율 상승에 기름을 붓는다

 

마침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수백 대의 무장 드론과 미사일을 쏘며 공습을 전격 감행했다는 속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일 시리아 수도에 소재한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했습니다.

이란 역시 보복을 다짐하고 12일만에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셈입니다. 향후 이스라엘의 대응 및 이란의 추가 미사일 공격등이 예측됨으로써 새로운 국제전쟁이 반발된 셈입니다.

 

이런 불안한 국제정세속에서 한국시간으로 주말전 1달러당 1,385원까지 환율이 치솟았는데 다음주는 더욱더 환율이 요동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올해 미국으로 나가려고 하는 분들은 이에 대한 환율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정착하는 1개월전에는 한국에서 가져가는 달러로 생활을 해야하니까요..

 

조금 더 환율 상승에 관심을 갖고 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때 미리 환전을 한다던지 미국에서 첫번째 월급을 받기전까지는 소비를 최소화 하는 백업 플랜을 생각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혼란한 2024년이 될 것이라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