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으로써 미국내 취업을 위한 비자종류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서는 글로벌회사들이 앞다투어 진출하여 공장을 짓고 스텝과 그밖의 인력등을 대규모로 충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다면 당연히 이력서를 내고 취업을 하겠지만 미국에 있더라도 적합한 워킹비자가 없다면 힘들것입니다.

영주권,취업비자가 적합하지만 유학생일 경우 학생비자(F-1비자)를 통해서 #STEM #CPT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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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에서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H비자는 추첨식이라 확률이 떨어지고 J-1 트레이니비자를 통할수 있을 것 같네요. 경력자에 한해 18개월이라는 제약이 단점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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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미국에서 추진하는 #E-4비자가 빨리 상원에서 통과하면 좋은 대안이 있으건데... 공화당이 발목을 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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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한국의 외교부는 미국 연방의회에 발의된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를 만드는 법안 ‘한국과 파트너 법안(Partner with Korea Act)’ 통과를 지원하고 있는 실정인데 아직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이 법안은 전문 기술과 경력을 보유한 한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1만5000개 전문직 취업비자(E-4)를 발급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한국 석·박사급 인재와 유학생 등이 미국 내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인데 지난해 하원에서 통과됐으나 상원 통과는 실패, 최근 재발의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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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석박사급 인재들이 1년 정도의 짧은 기간 안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NIW (National Interest Waiver)입니다.

미국내에서도 NIW전문 한인변호사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NIW를 신청해서 나가는 것을 간접적으로 본것으로 보아 유능한 변호사만 만나면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