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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비자정보

2024년부터 외국인 비자갱신 미국내에서 가능하다.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 소지자들이 본국에 가지 않고 미국에서 비자 연장과 변경 등을 할 수 있는 정책이 내년(2024년)부터 시행될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내 갱신이 가능해지는 비이민 비자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H-4(동반가족 비자)와 L-1 (주재원 비자,가족비자 포함)로 예상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시범실시후에 다른 취업비자로 미국내 갱신 허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2004년 중단되기 전에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 이외에도 E 무역투자비자, I 특파원 비자, O 특기자 비자, P 예체능 비자 등도 미국내 갱신이 허용된 바 있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비자 갱신때문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데 시간적/비용적 부담이 컸고 혹시나 한국내 미자대사관에 변경 혹은 갱신거절을 당할 수도 있어서 인터뷰시 여간 애를 태운게 아니었는데 비자연장에 대해서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