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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비자 혼자하기, 셀프 플레이스먼트 ( Self Placement )

미국인턴 , 스스로 미국회사 찾아서 비용 절감하기 ( 셀프 플레이스먼트,Self Placement )

모든 J비자 신청자는 비자를 취득함에 있어 미국에 있는 고용업체(Host Company)로부터 이력서(Resume) 및 화상면접을 통하여 offer letter를 받아야 하며 취업이 허락되면 신청자는 미국 국무부로부터 승인 받은 스폰서기관 (이하 스폰서기관이라고 칭하겠습니다)을 통해 DS-2019를 발급받게 됩니다. 이 DS 서류를 가지고 미국대사관가서 J비자 인터뷰 후 최종 비자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이론상으로는 혼자서도 J비자 수속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서류작업이 만만치 않아 보통 J비자 전문 대행사를 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J-1 인턴십 대행사들이 회사를 찾아서 매칭을 해주고 J비자 수속과 관련된 프로세싱 비용을 청구합니다.

이런 비용과 관련해서 지원자들이 부담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J비자를 염두에 두고 미국인턴십 ( 문화교류 J비자)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중 비자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J비자 지원자가 개별적으로 미리 미국의 고용업체로부터 승인을 받고 대행사는 이와 관련한 DS-2019 발급을 요청하는 Self-Placement 지원하는 경우입니다.

대행사들의 초기업무중 호스트 컴퍼니와 관련된 지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원자의 전공과 이력에 맞는 회사정보 파악

- 지원자 이력서 검토후 매칭 가능성 있는 회사 리스트 정리

- 복수의 회사 HR담당자에게 면접 의뢰 송부

- 지원자에게 희망 회사 정보 전달

- 화상인터뷰 연결

- 면접 검토 후 오퍼 수락 여부 결정등입니다.

위와 같은 프로세스를 본인의 노력하에 잘 마무리 하셨다면 상기 서비스에 대한 비용절감은 본인 혜택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본인의 노력결과에 따라 고용업체 (호스트 컴퍼니)의 인터뷰에 통과하였다면 셀프 플레이스먼트 ( Self-Placement) 프로세싱이 가능한 스폰서기관을 찾아진행 혹은 마무리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J비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면 고려해 셀프 플레이스먼트 (Self Placement) 수속을 고려해 보세요.

미국에 있는 회사는 스스로 찾고 회사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회사 오프닝에 맞게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면접스케쥴링하고 면접과정등등을 스스로 진행하다보면 금액적인 부분이외에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미국의 고용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게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 입니다.